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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고개 숙인 시민들

관리자 기자  2009.11.0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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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워진 날씨에 목도리를 두르고 몸을 움크린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서울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0.2도를 나타냈으며,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