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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도덕의 근원인 오륜정신(五倫精神)을 되살리자

관리자 기자  2009.10.16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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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달 (본지 고문)

 

사회와 국가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반대로 사람의 존재는 사회와 국가에 의해서 형성되고 조종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과 사회와 국가의 관계는 상호의존적인 관계 때문에 오륜(五倫)에 있어서도 군의신충(君義臣忠)의 덕목(德目)을 첫째로 삼는 것도 군인(君仁)이면 막불인(莫不仁)이라 군왕이 어질고 착하면 정치인이 정직하고 바르면 전국민이 화하고 선하고 어질게 산다하는 것이다.
정의(正義)로써 국정을 국사를 사욕(私慾)없이 당색없이 해야하는 법이다. 하지만 현시대는 어떠한가? 당리당략 자기보신 자리지키기에 급급하여 수단방법 없음이 만연된 점은 참으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계탄을 금할 수 없다.
동방의 나라 참으로 부끄럽다, 참으로 막막하고 참담할 뿐이다.
정의사회(正義社會)라? 사욕만개(私慾萬改)라 민주주의 좋다. 한국적 민주주의 절실하다.
왜? 민주자유 인권이란 명분을 팔아 이기주의로 개인주의로 이도 부족한지 독성(獨聲), 독선(獨善), 상대 의견 의사는 무시해버리고 자기 뜻 자기 말만 옳다 앞세우는 규범과 법이 없는 위계질서 인의예지가 없는 다수의 의사를 무시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