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은 지난달 22일 신길동 공단본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는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허만섭 이사장은 소속 전직원에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에 따라 공단이 건강할수도 있고 부실될 수 있다며,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단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주문했다.
허 이사장은 특히 “고객만족, 시설과 이용고객의 안전관리,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창출, 현장기강 확립 등 각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수범사례를 중심으로 앞으로 칭찬 릴레이 운동을 보다 확산시켜 모두가 동참하는 조직으로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교육에서는 120다산콜센터가 자치구와 통합 운영됨에 따라 박근양 공단 사내 서비스강사로부터 민원사무 시스템 변화에 따른 이관민원처리응대 관련 사례별 CS교육이 실시됐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