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권용덕)이 2010년 병무청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병무행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병무행정 기록전시관’ 설립을 추진함에 따라 기록관에 전시할 병무행정과 관련된 사료를 11월 말까지 수집하고 있다.
수집대상으로는 병무청과 병무행정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기록 역사자료가 해당이 되며 개인 소장품, 병무행정관련 중요 사건 및 이슈 관련 기록, 현재 존재하지 않는 모든 자료 등이 해당된다. 사료는 방문, 우편 등으로 기증, 위탁, 대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이 가능하다.
문의 : 운영지원과 820-4546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