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창설 제34주년 기념식 참석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민방위대 창설 3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의장은 "민방위제도가 1975년 창설된 이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왔으며, 여러분들의 헌신과 봉사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안전 의식 저변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