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엄마가 신났다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엄마가 신나야 가정과 사회가 편안하고, 국가가 발전한다며, 취업희망 엄마들을 위해 서랍과 장롱 속에 묻혀있는 엄마들의 자격증이나 숨은 재주를 발굴해내고 동기부여 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대통령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변도윤 여성부장관, 이영희 노동부장관, 권영세 국회의원, 취업희망여성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