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난타, 드럼을 통한 희망의 울림소리
영등포문화원에서는 지난 6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청소년 및 지역단체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작 음악극, 희망 이야기 오페레타 및 난타와 드럼공연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1단계로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희망 이야기 오페레타 및 난타와 드럼 리듬교육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어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지역단체와 연계해 1단계시 습득한 희망울림소리 공연극에 대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직접 드럼과 악기를 이용한 공연, 오페레타 등을 통해 교훈 전달과 1.3세대간의 벽을 완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영등포문화원 2670-4097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