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의도여고 샤프론봉사단

관리자 기자  2009.09.03 03:03:00

기사프린트


독거노인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여의도여고 샤프론봉사단(단장 연은경) 50여명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14회 여의도여고 목련제’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매년 개회되는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는 양말, 김치, 먹거리 등 다양한 생활물품이 판매됐다.
또 이날 아웃백 여의도점 등 수많은 업체에서 김치 등을 후원해 따뜻한 이웃사랑도 함께 전해졌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오는 12월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은경 단장은 “금년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올 겨울에는 더 많은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