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사진)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제64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 신길근린공원에서 열린 '신오마을악단 연주회'에  참석했다.
 
조길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살기 좋은 영등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된 신오마을악단은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 상호간의 유대감 강화로 지역적 자긍심과 공동체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동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