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꿈나무 프로젝트 우수구 수상

서울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꿈나무프로젝트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영등포구가 25개 자치구중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까지 아동 및 청소년의 행복 추구를 위해 각 자치구가 추진한 사업에 대해 서울시에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이뤄진 것이다.
구는 그동안 총 104개의 단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으며, 특히 안전점검 상설기동반 운영, 커뮤니티임팩트사업, 과학문화거리 축제, 가족과학퀴즈 골든벨 등은 타구와 차별되는 독창적인 사업으로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이번 수상으로 8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