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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청년창업 현장을 가다

관리자 기자  2009.07.27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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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경제위기극복지원 특별위, 강북청년창업센터 방문

서울시의회 경제위기극복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현진호 한나라당, 관악4)는 지난 24일 경제위기 극복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강북청년창업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현황 및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창업센터 운영 관계자와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격려했다.

강북청년창업센터는 서울시의 2030청년창업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7월 14일 개소해 현재 421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입주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교육·창업자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위원들은 창업센터 업무보고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그 취지와 의미가 크기 때문에 국내외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지원의 내실성 강화를 위해 철저하고 엄정한 성과평가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창업지원 기관으로서의 특성을 갖는 청년창업센터 성격에 맞는 지원프로그램을 설정·운영해 지원 효과성이 배가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은 상품개발 후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의 역할이나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성격 및 제품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홍보계획을 마련과 입주업체에 대한 제반 애로사항 해소와 아이템 개발지원을 위한 상시모니터링 인력에 대한 적정성 보완과 운영인력에 대한 능력 여부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