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구의회 5대 후반기 개원 3주년 기념식

관리자 기자  2009.07.21 02:36:00

기사프린트


‘현장중심의 열린의정’ 다짐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는 지난 16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5대 후반기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전·현직 의원을 비롯한 지역활동 관련 인사를 초청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의정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및 의정발전에 앞장 선 이춘애씨 등 유공 주민 42명에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조길형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의 발전은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 속에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 더욱 발전한다며, 우리구 의회는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구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구민 모두의 복지향상에 힘써 구민들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주 전 국회의원, 유춘선 노인회장, 정진원 구의회 초대의장, 한천희 민주평통협의회장, 김용숙 본지 발행인  등 직능단체장 및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