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9.07.21 02:33:00
전여옥 국회의원(사진·한나라 영등포갑)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문화원 대강당에서 영등포역 노숙인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연다.이번 공청회에는 신면호 서울시복지국장을 비롯해 최근희 서울대 도시행정학과 교수, 김용선 영등포구 주민생활지원국장, 권세도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영등포 노숙인 정책, 그 해법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책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