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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래·인간을 위해

관리자 기자  2009.07.09 0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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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애연구협회, 환경운동 캠페인

 

(사)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영등포구지회(회장 조길형·영등포구의회 의장)는 쾌적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6일 신길근린공원에서 환경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신길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신풍역 일대까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무단 주·정차 금지, 한줄서기 생활화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구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조길형 회장은 “현대인들의 소비지향적 생활습관이 낳은 대표적인 환경문제중의 하나가 음식물쓰레기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식량자원 낭비는 물론, 매립·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은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깨끗한 환경의 보전은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가장 큰 의무라며, 회원 모두가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서달라”고 덧붙였다.
환경장애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쾌적한 지구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사)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영등포구지회는 환경장애적 요소 및 물질조사·연구·분석, 피해방지와 해결방안을 위한 연구활동 등 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보존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