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사회봉사 대상’ 수상의 영예

김광규 (주)한성카독크서비스 대표이사가 지난 6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김광규 대표는 그동안 영등포지역에서 홀로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남몰래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해 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김 대표는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웨이, 나눔뉴스가 공동주관한 ‘2009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복지지원 자원봉사 부문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광규 대표이사는 “봉사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지만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부끄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에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오는 1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영등포구‘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문화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형수 구청장으로부터 ‘여성주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