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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관리자 기자  2009.07.09 0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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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청(교육장 강영환)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제2회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를 개최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의 다양한 내용들을 교류하는 등 남부교육청의 학교 평생교육 축제의 장이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 작품전시와 시연·학부모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학습 등이 선보였다. 특히 참가 학부모를 중심으로 축제의 기획·홍보·운영·평가가 이뤄져 진정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는 지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에 공모·선정된 거점학교인 선유초교·신미림초교·오정초교를 중심으로 지난해 ‘제1회 감동, 첫만남∼! 별별축제’에 이어 그 규모와 내용을 확대해 개최한 것이다.
이번 축제는 교육 수요자들에게 학교 평생교육의 긍정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로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교육문화의 경험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는 바람직한 여가생활 영위와 지역의 학부모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회 제공 등 학교의 역할 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이범래·박영선 국회의원, 이우진 시의원, 이경희 영림초교 교장 등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 성계환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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