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회장 최진호) 회원 130여명은 호국의 달을 맞아 지난달 23일 전적지 답사차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수변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청남대 출발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후 청남대를 거쳐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이날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조길형 구의회 의장, 전여옥 국회의원 등은 출발 집결지를 찾아 향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