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9.07.09 03:17:00
문래 아름봉사단(회장 강복희)이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송천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을 격려했다.이날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말벗 해주기, 화단 꽃모종 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회원들은 앞으로 한마음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중증 장애인 55명이 입소한 한마음의 집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돕고 있다./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