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 위한 공식 활동 나서
지역사회에 사랑과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5월 발족한 문래 아름봉사단(회장 강복희)이 공식 첫 활동에 나섰다.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문래공원 내 공중화장실 청소와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강복희 회장은 “참된 봉사를 목표로 뜻을 모은 봉사자들이 사랑과 화합을 실천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봉사단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5명으로 구성된 참된 봉사단체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