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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서울시지부 ‘자산 12조원 공제 10조원’ 달성

관리자 기자  2009.06.23 0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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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식 적십자 문래동봉사회장, 서울시장상 수상

 

 

새마을금고 서울시지부가 자산 12조원 공제 10조원 및 공제료 5천억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지난달 23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었다.
새마을금고연합회 서울시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새마을금고연합회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홍인식 대한적십자 문래동봉사회장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인식 회장은 지역에서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을 스스로 찾아 헌신 봉사하는 발로 뛰는 봉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 서울시지부는 현재 284개의 금고수와 269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