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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우체국,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

관리자 기자  2009.06.02 0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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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우체국(국장 이성범)은 지난달 27일 문래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옥재 여의도우체국 직원으로부터 최근 우체국을 사칭해 금융 사기전화로 인한 노인 피해사례와 영상물 상영 및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의도우체국은 이번 노인종합복지관 홍보를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동영상 방영 및 사례 소개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여옥 국회의원은 우체국과 연계해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금년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집중 홍보의 해로 지정해 피해 예방을 위한 포스터개시, 전화 링고 서비스, 가두 캠페인 전개 및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홍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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