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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 탄 소방관

관리자 기자  2009.06.01 0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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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1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등 봉화산 일원에서 사고현장 정밀감식을 벌였다.

이날 현장감식에는 경찰 수사팀 20여명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10여명, 소방당국 10여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감식을 실시했다.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부엉이 바위 정상에서 외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