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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제9대 권영하 회장 취임

관리자 기자  2009.05.19 0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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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지역사회 위한 봉사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 제9대 권영하 회장이 공식적으로 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성공시대를 위한 신국민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7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조길형 구의회 의장, 전여옥 국회의원, 이병기 바르게살기 서울시협의회장, 김춘수·이일희 전 시의원, 구의원 등 직능단체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충웅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남다른 자긍심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약속 봉사하는 바르게, 재미있는 바르게, 함께하는 바르게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협의회의 큰 발전은 물론, 내실화와 함께 바르게살기 위원 모두의 결속 및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영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정의와 도덕성 회복운동, 녹색국민생활 선진화운동, 자유민주주의 존중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동강령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국민이 하나되는 바른사회만들기 운동에 앞장서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특히 “지난 40여년 동안 영등포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며, 생활 속의 바르게살기운동 전개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회원 모두와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또 “영등포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녹색경제운전, 에코드라이브운동, 환경오염 최소화 운동 등 지역사회 차원에서부터 회원 모두가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