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정보문화도서관(관장 손정미)은 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4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초청 강연, 모범 이용자 선정, 분야별 권장도서목록 배포, 무료 특강 등의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했다.
먼저 지난 4월 14일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이자 소설가인 신달자씨를 초청해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란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15일에는 도서관 제3회 모범 이용자 선정식이 진행됐다. 도서관 이용자 중 연체가 없는 다독자 5명을 모범 이용자로 선정해 6개월 동안 1회 도서 대출권수 최대 5권으로 확대, 희망도서 신청 최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