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연중으로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가지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범 국민적 기초질서 운동을 전개, 질서 준수문화를 정착하고 치안여건을 고려한 탄력적 단속으로 선진사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집중홍보 활동(4월)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5월~12월)하며,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문화대전 및 순회전시를 실시(4월~12월)하기로 했다.
행락철 기간인 4월~5월(상춘기), 7월~8월(피서기), 10월~11월(단풍기)에는 행락질서 확립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사문화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경범죄처벌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영등포경찰서(서장 정지효) 신길지구대(대장 문춘식) 에서는 지난 4월 20일 오전 8시, 경찰관과 관내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 하는등 지역 주민과 함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신길지구대 경사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