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유건철)는 지난 6일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중 하나인 나눔과 봉사 부문에서 MVP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는 은평병원 기능직 공무원 등 개인 3명과 2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영등포소방서는 기관분야 MVP상을 수상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등포소방서는 사랑의 119헌혈봉사를 비롯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의 자원봉사 결연을 통한 홀몸 어르신 점심배식 봉사 및 식사 보조, 청소 등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와 주택 무료안전점검 및 불량 전기 기구점검, 교체 등 서민생활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