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
한국무선가족봉사회(회장 HL2DC이건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제’5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미아방지용 이름표를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여의서로에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상황실 마련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성명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적혀있는 이름표를 달아줘 미아 방지에 기여했다.
강형석(DS1RDS) 제2본부장은 “해마다 수 많은 상춘객들이 모이는 여의도 봄꽃축제장에서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다가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정식 창단한 한국무선가족봉사회는 학부모 등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서울·경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열리는 각종 행사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