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 중앙자율방범위원회(위원장 박균영)는 지난 10일 오전 진로 특판 강남지점과 함께 영등포3가 먹자골목 일대에서 ‘새봄맞이 거리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중앙자율방범 위원 20여명과 지난해에 이어 진로 특판 강남지점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청소는 중앙자율방범위원회가 4월 한 달을 거리환경 대청소의 달로 정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거리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와 함께 중앙자율방범위원회는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지속적인 거리환경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지구대 자율방범위원회는 구민의 치안유지를 위한 방범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물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 손정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