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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소득층 대상 ‘사랑 나눔 집수리’ 신청

관리자 기자  2009.04.02 0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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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부터 자치구 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랑나눔 집수리’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의시설을 개보수해 주는 사업으로 2005년 3월부터 서울시와 한화건설이 손을 잡고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한화건설로부터 1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150가구를 선정, 올해10월까지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을 통해 4년간 총 4억원의 사업비와 자원봉사자 320명을 지원받아 45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