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 등 신규 입점 상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9 한국국제유통산업전’이 오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COEX 대서양홀 전관에서 4일간 개최된다.
식품, 생활용품, 점포설비, 시스템, 유통 지원서비스 등이 출품되는 유통산업전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및 온라인 G마켓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직접 참여해 상생협력을 위한 구매상담관을 운영하게 된다.
유통기업 상생협력관에서는 유통업체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신규로 PB 참여에 관심 있는 업체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며, 중소 제조업체의 신규 입점 프로세스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특히, 각 상품 부문별 바이어가 직접 전시장에 나와 우수 중기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구매상담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국제유통산업전에 참여한 모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상담의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상담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희망업체에 사전에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사전등록 마감은 3월 27일로 자세한 사항은 유통산업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기태 기자
<문의 : 코엑스 6000-1109,
한국체인스토어협회 522-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