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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원효대교 북단 투신

관리자 기자  2009.03.19 0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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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같은 날인 5일 새벽 1시경 30대 남성 노모씨가 원효대교 북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
이날 영등포소방서 수난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여 노씨를 구조했지만, 당시 호흡과 맥박 등이 없어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원효대교 교각위에서 노씨 유품으로 보이는 휴대폰 등을 발견함에 따라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