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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열차 투신 남성 숨져

관리자 기자  2009.02.19 0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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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시경 당산역에서 60대 남성 이 모씨가 전동차에 치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영등포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씨는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고, 이 씨가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서측은 밝혔다.
이날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운행이 25분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