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9.02.19 03:54:00
지난 4일 저녁 9시 10분경 당산동 청과물 도매시장에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점포는 현재 휴업중인 점포로 선풍기, TV 등 집기류 소실로 1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영등포소방서는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