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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등포구 선인고 동문회 창립

관리자 기자  2009.02.04 0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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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복 초대회장 취임

 

지난 9일 신길3동의 한 식당에서 재경 영등포구 선인고 동문회 창립식이 개최됐다.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창립식에서는 임원선출을 비롯 동문회 운영 방침 등 동문간 친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이의복(10회·사진)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 영등포지회장이 재경 영등포구 선인고 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사무국장에는 박명서(20회)씨가 감사에는 정광모(14회)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의복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951년 모교가 개교한지 58년이란 기간이 흘러 현재 7만여 동문들은 인천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세계도처에서도 유능한 국세사회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새롭게 동문회가 창립된 만큼 앞으로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의복 회장은 인천 선인고등학교 10회 졸업생으로 현재 신길3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충효예 영등포구지회 고문,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 영등포구지회장 활동하고 있다.             <동문회 : 844-5645>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