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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2009년 시무식

관리자 기자  2009.01.21 0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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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년 다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우리 공단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허만섭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까지 공단 경영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갖어왔다며, 경영시스템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소비자의 생각을 읽지 못한다면 공단의 경쟁력도 잃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허 이사장은 또 “고객만족을 기업의 최우선 생존 전략이라며, 2009년에는 고객만족에 전 직원이 총력 매진해 비젼,미션의 목표성취를 2010년이 아닌 올해로 앞당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허 이사장은 “노·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쌍방의 이해를 수용하고 공조를 통한 노사가 함께 공단을 가꾸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강조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