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새마을금고·주민자치위 1100장 후원

 

기축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 영등포지구문래봉사회(회장 홍인식)는 지난 6일 문래동1가 쪽방촌 7가구와 문래동3가 틈새가정 4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모두 1100장으로 각 가정에 100장씩 전달됐다. 특히 이날 쪽방촌 7가구에 전달된 사랑의 연탄 700장은 문래동 새마을금고 이일환 이사장으로부터 후원을 받았으며, 나머지 400장의 연탄은 문래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했다.
      자료제공 / 적십자 영등포지구협의회
최동화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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