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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09년 시무식

관리자 기자  2009.01.07 0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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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으로 행복도시 영등포 함께 열어갑시다!

구는 지난 2일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에서 1,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갖고 기축년(己丑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41만 구민과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결과, 창의적인 기관을 선정하여 세계에 알리는 ‘피터드러커’ 상과 지방예산절감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45개 분야에서 구정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또 “올해에는 민선4기의 모든 성과를 완성하는 단계로서, ‘행복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과 정성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당부하며,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금년도 계획을 연초부터 구정 각 분야별로 내실 있게 추진해 하나하나 차질 없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형수 구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복지·교육·주거환경·교통 등 지역발전과 구민생활안정에 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