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지수환)는 지난 9일 권영세 국회의원(영등포을)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권영세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를 비롯해 민원도우미 활동과 건강보험료 민원상담 등을 실시했다.
지수환 영등포남부 지사장은 업무보고에서 “공단 남부지사는 고품질의 민원서비스 개발 및 제공은 물론 보험급여의 보장성 확대 등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주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고 고객만족을 위한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권영세 일일 명예지사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정착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민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진정한 국민건강의 지킴이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