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이백행 신임회장, 역사와 전통 이어갈 것
이백행 당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경제회(회장 이백행·문화웨딩홀 회장)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제회는 지난 10일 당산동 문화웨딩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강태종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분들로 구성된 경제회는 그간 3년반 동안 전 회원이 노력한 결과 어느 단체보다도 모범적인 친목회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동안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백행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제회를 앞으로 역사와 전통, 우애와 화목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