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은 지난 10월 16일과 11월 2일 양일에 걸쳐 현장관리직원을 대상으로 관악산 등반을 겸한 격려간담회를 통해 끈끈한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허만섭 이사장은 “공단의 현장직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차시설 등 고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줌으로써 구민에게 없어서는 안될 사랑받는 공단으로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관리직원들은 조별 관악산 산행을 통해 돈독한 유대는 물론, 간담회 등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