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검사·안경 맞추기 등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구는 당산동3가 소재 글라스박스 안경점(대표 권혁진)과 함께 지난 22일 오후 2시 구청 보건소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안경 맞춰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원대상자인 지역 내 복지관,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력검사와 안경맞추기 등 지속적으로 무료안경 A/S도 제공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글라스박스 안경점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어르신 및 청소년들에게 안경 맞춰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눈 건강관리와 시력교정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전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