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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연차대회 및 봉사원 대회

관리자 기자  2008.11.04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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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원간 화합과 우정 다져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라진구 서울부시장을 비롯해 홍소자 여성특별자문위원 등 서울시 25개 지구 회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차대회 및 제11회 봉사원 대회’를 갖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서울적십자 가족대회에서는 “가자! 아픔이 있는 곳으로”라는 주제로 어버이 결연맺기,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 질적향상을 위한 봉사원교육에 적극 참여할 것과 조손가정, 새터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강화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적십자 사업에 공로가 큰 봉사원에게 표창과 연차대회 시상이 이어졌다.
유종하 신임총재는 격려사에서 “그동안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믿음직스러운 수호천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적십자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 최동화 홍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