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지도·관리 향상 기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권용덕)은 지난 22.23일 양일간에 걸쳐 공군회관에서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250여명을 초청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위한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시설 인력지원 확대에 따른 복무기관 관리강화, 복무기관의 사회복무제도 이해 및 복무관리 관심제고, 복무부실 예방, 복무기관의 근무여건 개선 및 권익보호 노력 유도, 복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권용덕 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사회복무요원을 지도하고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총 294개 기관으로 남부권에 171개, 북부권에 123개가 운영중에 있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