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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바자회’

관리자 기자  2008.11.04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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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자이, 수익금 전액 기탁 등 사랑나눔 앞장

 

문래자이아파트(15통장 최숙자·16통장 신경숙·17통장 박정숙·18통장 김정애)는 지난달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아파트 광장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사랑의 바자회에는 김, 참기름, 새우젓, 떡국떡, 액젓, 가래떡 등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웃돕기 기금마련에 동참했다.
특히 바자회를 주최한 각 통장들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올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인정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통장들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틈새계층을 중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오는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문래자이아파트는 지난해 연말에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