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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독서 감상문 대회

관리자 기자  2008.10.02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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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산1동 - 허선혜 최우수상
    신길3동 - 주영선 대상 수상

 

당산1동 제6회 독서감상문 대회

당산1동 새마을문고(회장 박석재) ‘독서감상문 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5일 박성호·윤준용 구의원을 비롯해 나종갑 새마을문고 영등포구지부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렸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당산1동 독서감상문 대회는 구민의 건전한 독서문화 풍토 조성과 자기개발을 통한 도전적인 마인드 제고와 함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에는 허선혜 양이 수상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13명이 수상했다. 이어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권진주·이신영 우수회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석재 당산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감상문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낀다며, 주민들과 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길3동 제5회 독서감상문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신길3동 새마을문고(회장 이상수)는 지난달 26일 세화웨딩홀에서 제5회 독서감상문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박남오 전 부의장, 심용진 행정위원장, 나종갑 새마을문고 영등포구지부 회장, 박범임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으로 출품한 주영선 양이 영예의 대상으로 수상했다. 이어 강경진 등 8명이 최우수 및 우수상을, 한윤지 외 50여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송종대·강혜숙·조상균 우수회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상수 신길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혁신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구민 독서생활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동에서 열린 이번 독서감상문 대회 심사를 맡은 노희정 시인은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훌륭한 감상문들이 많아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하기가 어려웠고, 특히 출품작들을 통해 감동과 쉬지 않는 자기혁신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독서운동은 4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는 취미가 아닌 우리의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문고의 독서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 및 정서함양을 위해 독서문화 운동가를 양성하고, 각종 사업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지역 독서문화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지역 문화공동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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