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어린이들에게 밝고 환한 미소를

관리자 기자  2008.10.02 01:55:00

기사프린트


영등포구, 대한주택공사와 지역아동센터 수리 사업 전개

 

구는 대한주택공사와 민·관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주택공사 분양팀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공부방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수리해주고,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 분양주택사업2처 직원들은 지난 9월 22일 도림동에 위치한 햇살가득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노후된 창문을 보수하고, 방충망 및 썬팅지를 설치했다.
또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에어컨과 전기밥솥 등 1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박미자 지역아동센터 원장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여름철 극성스러운 모기와 겨울철 외풍으로 부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주택공사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어린이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