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 제2차 영등포구 비즈니스 교류회

 영등포구상공회(회장 이춘화)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당산동에 소재한 모 음식점에서 영등포남부점 회원기업대표 30명과 상공회 상담역4명(세무,노무,법률,특허)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2차 영등포구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기업경영과 관련된 종합적인 상담을 비롯,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등포구 중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애로해소 사업에 대한 현황과 그동안 추진실적 소개와 함께 세무·노무 등 부문별 상담역 소개, 회원기업 대표 비즈니스 및 자기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춘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비즈니스 교류회가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회원사 상호간의 협력 촉진과 사업 알선, 정보 교류 등으로 실질적인 사업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인적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차 비즈니스교류회는 와인과 비즈니스의 만남 이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2007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실시됐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