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양동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영등포구청 앞마당에서 ‘내연금 알아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서 주관하는 ‘2008년 주민서비스박람회’에서는 국민연금 가입자별 요구수준에 적합한 고객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국민 스스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무를 포함한 건강, 일, 대인관계, 여가, 주거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노후필요자금, 국민연금 예상연금액 및 추가적으로 준비할 노후자금, 미래행복 노후설계 서비스 등 전반적인 상담서비스가 실시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