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당산2동 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위한 순찰활동 강화

관리자 기자  2008.09.18 03:04:00

기사프린트


이철성 경찰서장과 합동 야간순찰활동 벌여

 

당산2동 자율방범대(대장 손석순)는 지난 4일 주민의 안전과 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철성 영등포경찰서장을 비롯해 천봉진 당산지구대장 및 방범대원 4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건의 범죄사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영등포경찰서는 당산2동 자율방범대에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철성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관내를 지키는 대원들에게 깊은 노고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산동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손석순 당산2동 자율방범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하게 내 이웃을 지키고 내 지역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은 앞으로도 당산동 범죄예방과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산2동 자율방범대는 이날 이철성 서장으로 부터 전달받은 라면 10박스를 당산2동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용호 객원기자

",이철성 경찰서장과 합동 야간순찰활동 벌여 당산2동 자율방범대(대장 손석순)는 지난 4일 주민의 안전과 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자리에는 이철성 영등포경찰서장을 비롯해 천봉진 당산지구대장 및 방범대원 4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건의 범죄사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다.특히 이날 영등포경찰서는 당산2동 자율방범대에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