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희 회장, 후세에 정확한 역사 알려야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건국 60주년 기념해 평화통일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위원 상호간의 협력결집을 다지며, 또한 후세들에게 정확한 역사인식을 심어줄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민족정기가 스며있는 역사 현장인 고구려 문화유적지 및 백두산 탐방을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했다.
한천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회원들과 함께 고려유적지 및 백두산을 탐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탐방은 여행보다는 직접 보고, 배우고, 느껴서 후세들에게 정확한 역사를 전할 수 있는 현장 학습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